아이디어드림
[아이디어상품] 흩어진 기억에게 부치는 편지, '디어 마이 캐비닛' 본문
흩어진 기억에게 부치는 편지, '디어 마이 캐비닛'
안녕하세요, 아이디어상품입니다.
오늘은 추억이 깃든 물건을 보관할 수 있는 디어 마이 캐비닛에 대해 설명드리고자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 확인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연인에게 받은 편지들, 친구에게 받은 작은 선물, 여행을 가서 찍은 가족사진...
공통점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모두 다 소중하지만 잃어버리기 쉬운 물건이라는 것입니다.
이런 물건들을 모아놓을 장소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우리와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로 캐비닛 프로젝트죠. 캐비닛 프로젝트에서 디어 마이 캐비닛이라는 나무 상자(!)를 내놓았습니다.
이 상자는 아까 말씀드렸던 물건들을 모아놓을 장소를 만들어 줍니다.
커버 안쪽 가운데에는 네오디움 자석과 구슬 자석을 부착하여 사진을 고정할 수 있게 했다고 해요.
그러니 상자로도 사용할 수 있고 액자 대신으로도 사용할 수 있는 거죠.
게다가 경첩이 없어서 고장이 날 일도 없다고 하네요.
저도 소중한 물건들을 제 부주의 때문에 잃어버린 경험이 많은데요,
디어 마이 캐비닛이 있었더라면 덜 잃어버리지 않았을까 하는 마음이 드네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한 번 의견을 나누어 보아요.
이상으로 디어 마이 캐비닛에 대한 소개를 끝마쳤습니다.
저는 다음에 더 좋은 아이템을 들고 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우리 다음에 봐요!
[각자의 테마]
사진, 편지, 엽서, 티켓, 포스트잇, 책갈피와 같이 부피감이 적은 물건은
잃어버리기 쉽고 따로 보관하기에도 어렵습니다.
하지만, 당장에 보잘 것 없어 보이는 이 작은 것이 훗날 소중한 기억의 한 조각이 되기도 합니다.
내적인 대면 시간이 길어진 요즘, 각자만의 테마를 정하여 지난날의 소중한 기억들을 다시 소환해보는 것은 어떤가요?
Theme 1. Dear my LOVE : 소중한 이에게 보내는 편지
사랑하는 나의 엄마, 아빠, 가족, 딸, 아들, 할머니, 할아버지, 애인, 친구, 강아지, 고양이, 아티스트, 존경하는 이와 공유할 수 있는 소중한 기억들을 보관할 수 있습니다.
Theme 2. Dear my TIME : 소중한 시간에게 보내는 편지
살면서 잊을 수 없는 순간 중 하나인 나의 유년시절, 청춘, 나이, 스무 살, 서른 살, 졸업식, 결혼식, 기념일과 같은 특정 시간에 대한 소중한 순간들을 오래도록 기억할 수 있습니다.
Theme 3. Dear my PLACE : 소중한 장소에게 보내는 편지
변치 않을 기억 속에 남을 여행지, 꽃이 만개했던 시골집의 옛 마당, 비밀스런 아지트, 유학시절 자주 갔던 단골카페와 같은 소중한 공간 혹은 장소에 대해 기록할 수 있습니다.
[자작나무 합판]
'작업공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이디어상품] 생분해 옥수수 커피필터 (0) | 2021.07.26 |
---|---|
[도서소개]스타트업 특허멘토링 - 스타트업 전문 변리사가 직접 쓴 특허 가이드 (0) | 2021.07.20 |
[아이디어상품] 새로운 대화를 하고 싶을 때는 무엇이 필요할까, 픽유어카드 (0) | 2021.07.15 |
[유망창업아이템] 우울증을 자가진단해주는 AI스피커 초롱! (0) | 2021.06.18 |
PPL의 효과와 5가지 종류 (0) | 2021.04.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