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어드림
[유망창업아이템] 우울증을 자가진단해주는 AI스피커 초롱! 본문
우울증 자가 진단스피커 초롱을 아시나요?
오늘은 유망창업아이템 중 하나로 '우울증 자가 진단스피커'를 소개드리겠습니다.
매년 1인 가구의 수가 증가하면서 외로움이 큰 문제점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저는 그에 맞는 방안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요~!
단순한 스피커가 아닌 상호작용을 하고 사용자를 모니터링하는 AI기반의 스피커인 '초롱'이 그 방안입니다.
이 스피커는 전용 앱에 연결되어 사용자가 휴대폰을 통해 실시간으로 스피커와 대화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응용 프로그램으로는 "감정 분석", "공감", "제안"과 같은 다양한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초롱"은 대화 중에 사용자가 우울해함을 감지하면 사용자가 진단을 수행하여 증상을 확인하도록 권장합니다.
아직 시중에 유통되는 제품은 아니지만 만약에 상용화가 된다면
더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감정에 대해 알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초롱'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한국의 1인 가구는 2019년 6백만명이 넘었습니다.
한국 정부는 2000년 15%에 불과했던 1인 가구가 올해 30%를 넘어서고
앞으로도 매년 10만가구 이상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1인 가구의 수가 증가함에 따라 모든 정신적, 신체적 문제와 함께 외로움이 중요한 관심사가 되었습니다.
상호 작용하고 사용자를 모니터링하는 AI기반 장치는 사람들이 외로움을 덜 느끼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건국 대학교의 한 학생이 대화에 참여하고 우울증의 징후를 모니터링함으로써
혼자 사는 사람들이 외로움을 덜 느끼도록 도울 수 있는 컨셉 디자인을 제안했습니다.
"초롱"이라고 불리는 이 장치는 대화를 통해 사용자와 상호 작용하는 원통형 AI스피커입니다.
스피커는 전용 앱에 연결되어 사용자가 휴대폰을 통해 실시간으로 스피커와 대화할 수 있습니다.
응용 프로그램은 "감정 분석", "공감", "제안"과 같은 다양한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초롱"은 대화 중에 사용자가 우울해함을 감지하면 사용자가 진단을 수행하여 증상을 확인하도록 권장합니다.
'결과보기'를 통해 사용자는 우울증이 얼마나 심한지 알 수 있습니다.
우울증인 경우 "초롱"은 사용자의 감정을 가까운 전문가에게 전달하여
대화할 수 있도록 하고 검사 후 간단한 약속을 잡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초롱"이 다른 유사한 제품과 가장 큰 차이점을 보이는 부분은 단순한 스피커가 아니라는 점입니다.
"초롱"은 우울증을 측정한 후 병원에 갈 것을 제안합니다.
기본적으로는 사용자에게 공감하지만, 때로는 강력하게 무언가를 권장하는 스피커입니다.
재미있고 캐주얼하며 활동적인 "초롱"은 당신과 친구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아직 콘셉트에 불과한 "초롱"은 현재 2021 James Dyson Award의 결승 진출자로 지명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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