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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Q&A 4화] 신용이 불량한데 자금을 받을 수 있을까요? 본문

스타트업 QnA

[스타트업Q&A 4화] 신용이 불량한데 자금을 받을 수 있을까요?

IDEADREAM 2021. 5. 21. 16:09

안녕하세요 스타트업TV입니다.

오늘은 스타트업의 궁금증을 풀어드리는 스타트업Q&A 4번째 편으로 

"신용등급이 낮은 데 창업자금을 받을 수 있을까요?"라는 주제입니다.

 

저신용자와 신용불량자, 자금 받을 수 있나요?

'신용등급이 낮다'라는 표현이 포괄적인 표현임에 따라 구체적인 신용불량상태를 확인하고, 

그에 맞는 중장기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해 보시겠습니다.

저신용인 어려움을 극복하고 정상신용을 회복하여 다시 정상적인 생활을 하는 데

성공한 컨설팅성공사례가 몇 가지가 있어 여러분들께 간략히 소개드립니다.

저신용으로 어려움을 겪는 모든 분들에게 도움이 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 스타트업Q&A -'창업기업이 자주 하는 질문에 대해 함께 고민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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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등급이란

신용등급이란?

쉽게 말하자면 사회 생활에 있어 내 얼굴이자 명함과도 같다고 보면 된다. 사회 생활의 가장 기본은 서로간의 신용이며 이를 수치화 한 것이 신용등급이다. 흔히 신용등급이 꼭 금융권에서의 대출이나 투자에서만 작용하는 것이 아니라 일상에서도 크게 작용하는 것이다.

사회초년생이라면 신용등급이 잘 와닿지 않고 중요성에 둔감한 경우가 있는데 기성세대, 즉 부모님께 물어보면 현실성 있는 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게다가 기성세대들은 신용등급의 중요성에 대해 매우 민감하게 반응한다. 수 십 년간 사회 생활을 하면서 쌓인 연륜도 있지만 대개 외환위기를 겪으며 본의든 아니든 어쩔 수 없이 신용불량자를 경험했거나 주변에서 경험한 사례가 많기 때문이다.

사람들이 신용등급을 유지하거나 더 높은 등급으로 올리려는 이유는 가장 큰 이유가 신용카드의 사용과 대출의 여부이다. 높은 한도를 가진 신용카드의 편리함은 두말할 것도 없고 대출로 집을 사거나 집에 대출이 끼어있는 경우가 많은데 신용등급이 높으면 조금 더 쉽게 대출을 받을 수 있고 이자 또한 비교적 낮게 해준다.

유의할 점은 등급을 유지시킬 필요가 있다는 점이다. 1~2등급 정도의 우량까진 아니더라도 3~5등급은 유지시킬 필요가 있는데, 그보다 떨어진다면 대출은 물론이고 신용카드의 발급, 높은 이자율과 취직의 문제점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4]. 게다가 7등급 이하로 떨어졌다면 1금융권은 발도 못 디딘다. 그러니까 우리가 흔히 보는 은행에 카드는 꿈도 꾸지말자. 물론 신용불량자로 등재된 게 아니라면 10등급도 계좌계설은 가능하다. 게다가 일반 등급이라도 유지하고 있다면 신용등급 관리가 수월해지는 반면 아래로 내려가면 내려갈 수록 신용등급 관리가 더 어려워진다.

그리고 신용등급에 무지한 사람이 생각하기엔 1등급이 은행에 찾아가서 대출을 해달라고 하면 "어서오십시오" 하고 계약서 한 장 쓰고 돈을 빌려줄 것 같은 이미지지만 실제로는 전혀 그렇지 않다(물론 대출 한번 받아보는 건 어떻겠느냐는 권유 정도는 받아볼 수 있다). 1등급이라도 대출을 받으려면 복잡한 과정과 대출 심사를 거치게 된다. 당연히 등급이 아래로 내려가면 내려갈 수록 그 난이도는 더더욱 어려워진다. 6등급 이하는 일반적으로 1금융권에서 대출을 받기 힘들다고 보면 된다. 신용등급을 얼마나 오랫동안 유지시켰는가도 중요하다. 단순히 은행에서 이제 막 1등급이 된 사람과 10년간 연체 한 번 없이 1등급을 유지시킨 사람 중 누구를 더 신용하게 될까. 애초에 대출이 이렇게 까다로운 것은 소액이라면 모를까 대부분 집이나 자동차, 주식 등과 같은 고가의 자산들을 구매하기 위해 대출을 받게 되는데 적게는 수 천만 원에서 많게는 수 억 원씩 오고 가게 된다. 은행 입장에서 검증되지 않은 사람에게 거액의 돈을 빌려주는 것은 하이 리스크의 거래고 이미 은행의 수많은 고객 중에는 돈을 빌려주고 갚을 사람은 충분히 많기 때문에 높은 리스크를 가지고 빌려줄 필요성이 아예 없다.

그래도 사람이 살기 위해서 존재하는 것이기에 일반 등급만 되어도 관리가 엄청 어려운 것은 아니다. 신용등급을 관리한다는 것은 꾸준함이라고 할 수 있는데 바로 꾸준히 연체가 없는 것이다. 신용카드를 사용하면서 월급의 대부분에 해당하는 금액을 카드로 쓰거나 그 이상으로 써버리는 등 감당하지 못할 정도로 쓰면 절대 안 된다. 저축은 기본이고 기본적으로 아껴 쓰면서 카드 이용 요금을 연체없이 쓰면 되는 것이다. 하지만 그것도 못 하는 사람이 항상 있기에 경각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그리고 신용등급은 연체가 없다고해서 바로 수직 상승하면서 오르는 것도 아닌데다가 깎이는 건 순식간이니 장기간 꾸준하고 정성스런 관리가 필요한 사회인의 덕목이라고 볼 수 있다.